컴퓨터와 모니터 상호간에 정보교환을 하여 해상도 및 주파수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Display Data Channel의 약자로 모니터의 해상도와 동작주파수를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Plug&Play 기능`의 전제조건으로 전원만 켜면 컴퓨터가 알아서 모든것을 설정해주고 작동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니터에는 DDC 정보를 저장하는 별도의 IC가 있어서 해당 모니터에서 실행 가능한 해상도 및 동작주파수를 검토하여

해당 모니터에서 가장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은 해상도 및 동작주파수를 결정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카드에서는 모니터에서 보내 온 정보를 바탕으로 적당한 해상도와 동작주파수를 모니터로 보내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