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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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에서 살펴 볼 제품은 ‘필립스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무결점’이다.

이 제품은 27형 1920 x 1080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VA패널이 사용된 곡면형 모니터로 FHD 해상도에서 최대 165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FHD + 165Hz의 조합은 FPS같은 격렬한 화면전환이 이뤄지는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조합인데 고해상도 기반의 게이밍 모니터들보다 고주사율을 유지시키기가 수월한 장점이 있다.

그럼 지금부터 일반 모니터 주사율과 비교하여 105Hz가 높은, 배수로는 2.75배 높은 고주사율에서 동작하는 화면은 60Hz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추가로 프리싱크 유무에 따른 화면찢어짐 현상도 같이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했고 외형과 디스플레이 성능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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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Hz와 비교하여 165Hz의 화면은 배경이 이동한다던가, 물체가 움직이는 모습의 표현이 촘촘하게? 혹은 빠르게? 출력되는것을 볼 수 있었는데, 영상에서는 특히 헬리콥터 프로펠러의 동작모습에서 차이가 크게 보인다.

고주사율 화면을 실제 눈으로 볼 경우 프레임이 고정된 동영상류를 제외한 모든 PC 활용 상황에서 부드러움의 정도 차이로 체감이 가능하였고, 주사율이 높을 수록 더욱 부드러운 경험이 가능하였다.

추가로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FreeSync를 지원하는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별도로 on/off 설정없이 항상 레디상태로 준비되어 PC에서 바로 세팅이 가능한데 싱크기능의 유무에 따라 화면을 가로방향으로 찢는 테어링 현상이 말끔하게 사라지는것을 볼 수 있었다. 영상에서는 우측 60Hz화면에서 프로펠러 부분에서 유난히 심한데, 프리싱크를 걸어놓은 화면에서는 매끄럽게 이어지는것이 나타났다.

필립스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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