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LCD 모니터 L1920D 사용후기 

크   기	LCD 19인치
패널 제조사	삼성 A급 패널
픽셀피치	0.294mm
최대 해상도	1280 x 1024
밝   기	300cd/㎡
명 암 비	700 : 1
응답시간	8ms
시야각(좌/우/상/하)	75/75/75/60 도

 

알파스캔 1920D 모니터의 필드테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사진출처:알파스캔)

첨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물건을 받고난 지금은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저를 뽑아준 알파스캔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알파스캔이란 회사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입니다.

95년 한국시장의 MI(Market Intelligence) 서비스를 해외의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비즈니스를 시작 하였고,

98년에는 OEM을 시작으로 다음해에는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온 탄탄한 중소기업 입니다.

 

제가 이렇게 필드테스트에 선정되어 첨해보는 사용후기라 많이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저의 작은 노력을 봐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사용 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박스 개봉, 본체 모습과 구성품의 모습들

일단 박스의 모습부터 살펴 보자~

박스의 외관은 그리 화려하지 않은 흰색과 파란색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처음박스를 받았을 때는 정말 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개봉후의 모습을

보고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박스에는 회사의 이름과 창립년도, 모델명, 모니터의 사진등이 있었습니다.

 

★박스 표면에는 위에 나와있는 것들이 표시되어있다.

어느정도의 성능을 암시하는 문구이다.

 

★박스 윗면에는 옮길때의 편의성을 위해 손잡이가 달려있다.

사용자들을 한번 더 생각한거라 할 수 있겠다.

택배로 온걸 옮길때도 매우 유용하게 쓰였다.^^

 

★박스 옆면이다. 옆면도 꽤 두꺼운걸 알 수 있다. 거의 30cm정도 되었다.

(시리얼은^^ 지웠습니다)

 

★박스 개봉장면이다. 박스를 개봉하면 모니터를 양옆으로 받치고 있는

스티로폼이 있고.. 그 가운데 모니터가 있고 나머지 케이블들은 빈 공간에

있었다. 여기서 약간 아쉬운 점은 알파스캔도 다른 회사 처럼 케이블들을

넣을 수 있는 상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상자에서 모니터를 뺐을 때 의 앞모습과 뒷모습 입니다. 여기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회사들 꺼와는 달리 받침대가 부착 되서 나오는걸

수 있다. 다른 특이 사항은 없는거 같다.

★양옆의 스티로폼을 없앴을 때의 사진이다. 한눈에 약간 특이한 받침대를

볼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박스의 크기가 컸던 것이다. 패널과 베젤은 양옆으로

길어 보이는 듯하지만 실제 크기는 같다.

양옆에 있는 검은색의 베젤이 화면을 와이드처럼 보이게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필자도 모니터를 연결하고 컴퓨터를 켰을때

화면이 꽉 안찬 것 처럼 보이기도 하였다.

 

 

★받침대의 특이점이 바로 이것이다. 양옆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기능이 있다.

필자 생각으로는 거의 좌우로 각각 45도씩 움직이는 거 같다.

이 스위블 기능은 예전의 LCD모니터에서는 볼수 없었던

(예전 LCD들은 기껏해야 위아래로 욺직였던 반면…)

기술이라 생각된다. 많은 활용방안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제품의 뒷모습이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받침대는 삼각발 모습을 하고 있다.

앞에 2개 뒤에1개의 받침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받치고 있다..

뒤에 4개의 나사가 박혀있는 받침대 부분은 VESA규격을 따르고 있다.

 

여기서 알파스캔에서 새로운 받침을 선보인 것을 잠깐 가져왔습니다. ^^

(출처:다비나와)

 

★이 받침대를 적용한 모델은 이번달 말부터 시판된다고 하고 1920D보다는

약 1만원가량 비싸다고 하네요..

지금도 삼각발 모양의 받침대를 고객센터로 가져가면 만원의 추가금으로

새로운 받침대로 교환할 수 있다.

(고객센터의 위치는 밑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받침대의 기능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출처:다비나와)

 

★모니터 뒷면위쪽의 통풍구이다.  컴터를 켰을때와 어느정도 사용후의

온도도 그리 차이가 없었다.  참고로 장시간 사용후에 뒷면을 만져 보아도

그리 뜨겁지는 않아 통풍이 잘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모습은 뒷면의 손잡이의 확대 모습입니다. 19인치 LCD는 꽤 무게감이

나가기 때문에.. 그리고 LCD모니터는 마땅히 잡을 만한곳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손잡이에서 한번더 센스를 느꼈습니다.^^

vesa 규격에 맞게 나와 다른 “암”설치시에도 용이할 것 같다.

받침대를 교환시에는 사진에 보이시는 나사(가려진 부분2개와 보이는

부분2개)를 푸시고 교체하시면 됩니다.

 

 

★받침대 부분의 고무패킹입니다. 패킹은 각 발 마다 하나씩 달려 있었고,

받침대의 무게도 상당하여 어느정도의 힘으로는 잘 욺직이지 않았습니다.

고무의 미끄럼 방지도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받침대와 패널을 분리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렇게 보면 정말 와이드처럼 보입니다.^^

사면을 둘러싼 은색의 얇은 베젤은 고급스러움을 풍기고 있습니다.

오른쪽 밑부분에는 메뉴버튼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약간 큰 버튼이 전원버튼입니다.  (사진이 흔들렸군요^^ 양해 바랍니다^^)

 

★뒷면의 케이블 연결 부분과 메뉴버튼입니다.  D-sub과 DVI 모두 지원하고

그 옆으로  전원 연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에대한 정보가 있는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메뉴버튼은 전원버튼을 포함하여 딱 5개입니다.

전원버튼의 크기는 다른 회사의 버튼보다는 확실히 작았고 메뉴버튼은

그보다 더 작았습니다.  특이 하게 전원버튼이 오른쪽에 달려있었습니다.

(다른 회사들…3gate, 크로스오버 등등의 경우에는 가운데 전원버튼이 있음)

버튼의 감들은 그런데로 좋았으나 제 경우에만 그런지는 몰라도…

전원버튼을 한번 눌렀을때는 잘 켜지질 않고  꼭 두 번을 눌러야

켜지더군요^^ 저만그런가???

전원의 여부는 노란색의 불로 구별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받침대의 사진입니다. 좌우로 욺직이는 스위블 기능과

앞뒤로 욺직일 수 있는 각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블 기능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약 90도 정도 욺직이는거 같고,,

위 아래로는 약 20도 정도?? 인거 같습니다.

스위블 시에는 헐감이 좋게 좌우로 욺직 입니다.

 

★이 받침대는 새로 나온 받침대입니다. 모양은 기존의 받침들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대기업 제품에서나 볼수 있는 위아래

위치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 아래로 젓히는것이 아니라 높낮이를 조절할수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스위블 기능은 있구요.  스탠드 자체에서 피봇 기능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의 받침대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저두 얼른 교체 해야 겠습니다^^(출처:다비나와)

 

 

 

★케이블들과 사용설명서 사진들입니다.

제가 놀란것은 케이블 앞에도 보호 캡이 달려있었다는 겁니다.

핀이 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여기서도 센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DVI케이블을 따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러움을 없애 주었습니다.

전원 케이블은 모니터 내부에 전원부가 들어있는것이 아니라서 발열의

위험에서 탈피하였고 일반적인 검은색의 케이블 이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일반적인 사용 설명서와 크게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케이블 연결 사진을 보시면 나름 대로 연결 하기도 편하고 깔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첨으로 DVI라는것을 써보았으나 d-sub와의

큰 차이는 알 수가 없었 습니다.

그리고 DVI로 연결을 해서그런지는 몰라도 컴퓨터 부팅 시에

꼭 digital이란 문구가 뜨더군요^^

 

★제 컴터가 있는 위치입니다.  키보드는 일반 삼성106키 이고 마우스는

마소 마우스, 스피커는 슈마에서 나온 카리스마 어쿠스틱 514 인가하는

모델로 5.1 채널입니다^^

아@@  그리고 전체적인 사양은 바통2500(@3200) 삼성 512ddr,

시게이트 160g, 글픽카드는 ATI 라데온 9550입니다^^

 

★윈도우 부팅화면입니다.

역시 보시면 양쪽의 검은 베젤이 꼭 화면이 꽉 안찬것 처럼 보이죠??^^

화면이 너무커서 밑에 있는 시작 메뉴 바를 두칸으로 했습니다.^^

당연히 해상도는 1280*1024입니다^^

화면의 빈공간이 너무 많아서 여백의 미를 너무 느끼고 있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