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32인치 QHD IPS 패널과 100Hz 주사율을 결합해 영상, 업무,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신제품 3224QN을 발표했다. 선명한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은 고급 스펙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대형 화면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전망이다.

10비트 QHD IPS 패널과 HDR10으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 제공

신제품 3224QN은 QHD(2560×1440) 해상도의 IPS 패널을 채택해 넓은 시야각과 생생한 색감을 제공한다. 10억 7천만 컬러와 HDR10을 지원해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350cd/㎡의 높은 밝기와 IPS 패널 특유의 화사하고 깨끗한 화질이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초슬림 디자인으로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때에도 초슬림 베젤 덕분에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 장시간 업무나 영상 작업에 적합하다.

100Hz 고주사율과 어댑티브싱크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

3224QN은 일반 모니터(60Hz)보다 1.7배 빠른 100Hz의 주사율로, 게임이나 영상을 감상할 때 빠른 화면 전환과 움직임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어댑티브싱크 및 지싱크 호환 기술을 적용해 화면 끊김과 테어링 없이 부드러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게임 모드를 지원해 게이머들에게 더욱 정밀한 컨트롤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PS5 등 콘솔게임용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다.

USB 허브, 스피커 내장으로 편리함 강화

USB 3.0 단자 3개와 DP, HDMI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갖춘 신제품은 주변 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측면 배치로 설계됐다. 3W x 2 스피커가 내장돼 별도의 외장 스피커 없이도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를 통해 이어폰이나 헤드셋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적용돼 알파스캔의 모니터암 AM400(싱글) 또는 AM420(듀얼)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시력보호 기술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 최소화

오랜 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과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적용,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줄여준다. 또한, 눈부심 방지 논글레어 패널을 채택해 빛 반사를 최소화하고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면서 환경까지 고려한 0.3W의 낮은 대기전력과 멀티태스킹을 위한 화면분할 소프트웨어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알파스캔 측은 “3224QN은 32인치 대형 화면과 QHD IPS 패널, 100Hz의 높은 주사율, HDR10, USB 허브 등 고객들이 원하는 주요 사양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충실한 스펙과 성능은 물론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해 업무, 영상 감상, 게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모니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강력히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alphascan.co.kr), 알파스캔 블로그 (blog.naver.com/alphascan314)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 (www.facebook.com/alphascanmonito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