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에브니아 게이밍 모니터가 세계적인 영화사 유니버설 픽쳐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합류로 시리즈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와 짜릿한 액션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은 콜라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5월 중에 위메프, 옥션, 지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27M1F5800, 27M1N5500ZA, 27M1C5500VL, 27M1N3200Z, 32M1C5500VL을 포함한 게이밍 모니터 할인 쿠폰 및 영화 예매권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모델 중 하나인 32M1C5500VL은 필립스 에브니아 라인업의 첫 신제품으로 QHD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 165Hz 고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 프리싱크 및 지싱크호환, 울트라와이드 컬러 기술과 HDR로 구현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과 편리한 소프트웨어, 시력보호 및 친환경 포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필립스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인 에브니아(그리스어: Εύνοια)는 ’건전한 마음’과 ‘스마트한 생각’을 의미하며, 필립스는 누구나 게이머가 될 수 있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로 에브니아를 브랜드명으로 채택했다. 에브니아는 앞으로 성능, 디자인, 소프트웨어 세 가지 영역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필립스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alphascan.co.kr), 알파스캔 블로그 (blog.naver.com/alphascan314) 또는 알파스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